2015-12-18 PM 11-45-08

인천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 총력

서운일반산업단지

“산업기반시설 확충으로 고용창출 등 자족도시로 발돋움 기대”

계양구는 구정 방향을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로 정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인천의 최고(最高) 산인 계양산을 중심으로 한 녹색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계양산성 박물관 건립, 문화 인프라 구축, 생활체육 활성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을 주요사업으로 정하고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계양구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숙원사업인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은 계양구의 취약한 산업기반시설을 확충해 고용창출 등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계양구의 숙원사업이자 자족도시 기반인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서운일반산업단지 조감도 (계양구 제공) © News1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96-19번지 일원의 52만 4910㎡ 부지에 소요 사업비 355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30일 ‘사업부지의 개발제한구역해제’가 결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올해 2월에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는 등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올 상반기에 보상과 공사를 시작했고 2017년까지 희망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1조 3688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는 물론 4934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7972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고용창출과 지방세수 증대, 경제 파급 효과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또 금속가공, 음향·통신장비, 자동차·트레일러 제조 등을 유치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과 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의 산업단지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

구는 구민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동안 계양구립예술단 창단, 아트갤러리 조성, 아트프리마켓 운영, 토요문화 한마당 등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한 문화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와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었으며, 부족한 공연시설 확충을 위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소극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작전체육공원 부지에 공연석 254석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구민들이 언제든지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계양구립예술단 창단, 아트캘러리 개관, 아트프리마켓, 토요문화 한마당 등 구민이 상시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써 올해 효성동과 장기동에 실내체육시설을 내년 초까지 건립한다. 이로써 기존의 고양골체육관, 서운간이체육관, 계양테니스장과 함께 계양구내 권역별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해진다.

◇구민이 주도하는 구정 구현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계양구 제공) © News1

계양구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구민이 구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민과의 만남의 날, 민원모니터링 등이 그것이다.

구민과의 대화는 구정의 주요사항과 추진사업들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동별로 이미 한 차례 이상 진행해 수백건에 이르는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구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계양구는 인천 지역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국정평가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희망복지단 우수지자체 대상, 복지사각지대 지원 분야 복지행정상 등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 모든 성과들이 구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희망과 행복을 주는 구정을 통해 구민 모두가 신바람 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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